BC 3500년 경 - 수메르인이 최초로 바퀴를 발명함
BC 3000년 경 - 최초로 청동을 만들어 사용함
BC 2000년 경 - 소아시아의 히타이트인들이 을 최초로 제련함(BC 10세기경 부터 철기시대)
BC 7세기 - 화폐 사용 시작
BC 6~7세기 - 그리스 자연철학이 이오니아의 멜레토스에서 시작됨
BC 6세기 - 피타고라스(BC 582~497)가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최초로 증명함
BC 5세기 - 데모크리토스(BC 460~370)가 고대 원자론을 확립함
BC 5세기 - 히포크라테스(BC 460~377)가 체액설을 기본으로 의학체계를 세움
BC 4세기 - 아리스토텔레스(BC 384~322)가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을 완성
BC 4세기 - 유클리드(BC 300)가 눈금 없는 자와 컴퍼스만으로 당시까지의 수학적 지식을 기하학 『원론』에 체계적으로 정리함
BC 3세기 - 아르키메데스가 부력의 원리를 발견함

105 : 중국 후한의 채륜이 종이를 발명하였고 4세기 경 제지술이 우리나라에 전해짐
2세기 - 프톨레마이오스(85~165)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과 자신의 관측 결과가 일치하는 방법을 찾아 체계화한 책 『알마게스트』를 저술함
5세기 - 북인도 수학자들이 무(無)의 개념인 숫자 0을 발견하였고 현대인들이 사용하는 수 체계의 기초를 세움
706~751 :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인 무구정광 대다라니경이 제작됨
11세기 - 중국인들이 최초로 자석을 나침반으로 사용함
14~15세기 - 연금술의 전성시대. 헬레니즘 시대(BC 330~30)에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설을 이론적 배경으로 하여 시작되었고 미신적 경향으로 추방되면서 이집트, 시리아, 페르시아 등지를 거쳐 아랍으로 전파되었다. 아랍에서 자비르(721~815) 등에 의해 발전되었고 12세기에 아랍의 과학 서적들이 대거 라틴어로 번역되어 유럽으로 전파되면서 연금술도 전해졌다.
1377 :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 인쇄됨
1455 : 독일의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서양 최초로 금속활자를 만듦
1492 : 콜럼부스의 신대륙 발견은 서양의 역사가 지중해 중심에서 대서양 중심으로 바뀌는 전환점이 됨
1543 : 코페르니쿠스가 죽기 직전 지동설을 담은 『천구들의 회전에 관하여』를 출판함(과학 혁명의 시작)
1543 : 베살리우스가 당시 천하게 여기던 해부를 직접하면서 인체 해부에 관한 잘못된 지식이 포함된 갈레노스(130~201) 이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새롭게 발견한 지식들을 모아 『인체 해부에 대하여』를 출판함. 근대 해부학의 시조.
1582 :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그레고리력을 제정함
1590 : 암스테르담의 렌즈 연마공 얀센에 의해 현미경이 발명됨. 영국의 훅이 처음으로 생물체를 관찰하여 식물의 세포벽을 발견함
1593 : 갈릴레이가 온도에 따른 기체의 부피 변화를 이용하여 최초의 온도계를 만듦
1600 : 런던의 유명한 의사였던 길버트가 자석을 연구하여 지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자석임을 밝히고 나침반의 자침이 남북을 향하는 이유를 이론적으로 설명함
1609 : 케플러가 자신의 저서 『신천문학』을 통해 행성 운동의 제1,2법칙을 발표함. 1619년에는 『우주의 신비』에서 제3법칙을 발표함.
1610 : 네덜라드의 안경사들이 1609년에 망원경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갈릴레이는 렌즈를 직접 연마하여 천체망원경을 만들어 하늘을 관찰함
1628 : 영국인 의사 하비가 많은 해부 실험을 통해 혈액이 순환됨을 증명하고 혈액순환 모델을 제시함
1632 : 갈릴레이가 『프톨레마이오스와 코페르니쿠스의 2대 체제에 관한 대화』를 통해 지동설을 주장함
1637 : 베이컨은 실험과 관찰을 중요시한 귀납적 방법론을, 데카르트는 『방법서설』에서 이성을 중요시하고 수학적, 기하학적 지식을 강조하여 기계론적 자연관이 세워짐
1643 : 토리첼리가 수은 기둥을 이용하여 최초로 대기압의 존재를 확인했고 역시 처음으로 인공적인 진공을 만듦
1653 : 파스칼이 밀폐된 유체에 가해진 압력과 관련하여 파스칼의 원리를 발표함
1665 : 영국의 훅이 나무 껍질인 코르크를 관찰하여 작은 방들을 발견했고 이를 수도원의 작은 독방과 비슷하다하여 세포(cell)라고 부름
1669 : 뉴턴이 미적분에 대한 최초의 논문 『무한급수의 방정식에 의한 해석』을 발표함
1687 : 뉴턴이 주변 과학자들의 요청으로 『프린키피아(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를 출간함으로써 고전 역학이 완성됨(과학 혁명의 완성)
1712 : 뉴커먼이 실용적인 증기기관을 고안하여 광산 안으로 스며든 물을 퍼올리는데 씀
1735 : 스웨덴의 박물학자인 린네가 『자연계』 초판을 시작으로 20여 년간 꾸준히 개정하여 생물 분류 체계를 확립함
1735 : 영국의 존 와이어트가 최초로 인간의 손이 가지 않고 순수하게 기계를 사용하여 실을 뽑을 수 있는 방적기를 개발함. 1768년에는 응용력이 뛰어났던 아크라이트가 수력방적기를 개발하고 공장을 세워 방적에서 직조까지를 한꺼번에 처리함
1780 :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갈바니가 마찰이나 번개에 의한 것과는 다른 동물 전기 발생에 성공하여 전지 발명의 중요한 계기가 됨
1783 : 몽골피에 형제가 뜨거운 공기를 넣은 기구를 타고 하늘을 나는 비행에 처음으로 성공함
1785 : 프랑스의 물리학자 쿨롱이 뉴턴의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전하를 띤 물체들 사이에 작용하는 전기력을 쿨롱의 법칙으로 표현함
1789 : 라부아지에가 산소를 이용한 연소 이론, 정확한 측량으로 발견한 질량보존의 법칙, 근대적 원소 개념, 합리적인 물질 명명법 등을 『화학원론』에 담아 출간함으로 화학혁명을 이룸
1796 : 제너가 우두의 고름을 접종하여 천연두를 예방하는 종두법(Vaccination)을 시행하면서 근대적이고 안전한 예방 접종이 시작됨
1800 : 볼타는 갈바니의 동물 전기 실험에서 전기 발생 원인이 서로 다른 종류의 금속에 있다고 보고 도체를 짝지어 전지를 발명함
1803 : 트레비식이 철도용 증기기관차의 운행에 성공한 후 철도건설 붐이 일어 육상 운송수단의 혁명을 일으킴
1806 : 영국의 데이비가 탄소 전극을 이용한 전등을 발명하여 파리 콩코르드 광장의 가로등으로 설치함
1808 : 돌턴이 『화학철학의 신세계』를 통해 원자설을 제시함
1808 : 게이뤼삭이 기체반응의 법칙을 발표함
1811 : 아보가드로가 분자의 정의를 확정하고 아보가드로의 가설을 제시하여 원자설과 기체반응의 법칙의 모순을 해결함
1828 : 독일의 화학자 뵐러가 무기화합물인 시안산암모늄에서 유기화합물인 요소를 생성하여 '생기론'이 옳지 않음을 증명함으로 유기화학 분야의 새 장을 염
1829 : 유클리드의 '평행선 공준'을 나머지 9개의 공리와 공준만으로 증명할 수 없음을 깨닫고 가우스, 로바체프스키, 볼리아이가 모두 독립적으로 비유클리드 기하학을 세움. 러시아의 로바체프스키가 이와 관련한 논문을 최초로 발표함
1830 : 라이엘은 광범위한 관찰을 토대로 오랜 기간에 걸친 지질 변화를 주장하고 『지질학의 원리』를 통해 지층의 생성 원리를 정립하여 다윈의 진화론에 영향을 줌. 지질학의 황금기(1780~1840).
1831 : 패러데이가 발견한 전자기 유도현상이 패러데이의 법칙으로 정리됨
1837 : 미국의 모스가 모스 부호를 창안하고 전신기의 통신방법을 개선하여 실용화 함
1839 : 프랑스의 니에프스가 1827년 최초의 사진을 남긴 이후 동업하던 다게르가 노광, 현상, 정착에 이르는 현대 사진술의 기초를 마련하여(다게레오타입) 최초의 실용적인 사진술로 인정받음
1842 : 독일의 마이어, 헬름홀츠, 영국의 줄이 각각 독립적으로 에너지 보존법칙을 발견함
1846 : 외과의사인 워렌이 보스턴 종합병원에서 에테르 마취법을 사용한 시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후 방부법, 무균법을 도입하며 현대적 외과술로 발전함
1848 : 켈빈이 카르노의 열기관을 통해 절대온도를 정의함
1850 :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도버해협을 통과하는 최초의 해저 전신케이블이 완공되었고 1866년에는 대서양 횡단 해저 전신케이블이 개통됨
1855 : 철도건설 붐과 함께 철강 수요가 폭증하던 시대 상황과 크림전쟁 중 강력한 포신을 만들기 위한 야금술에 몰두한 결과 베세머가 생산성이 높고 가공이 쉬운 제강법을 개발함
1859 : 영국의 다윈이 비글호에 승선하여 5년 동안 남아메리카, 태평양, 동인도제도 등지를 조사한 후 돌아와 『비글호 항해기』(1839)를 출간했고, 이 때의 경험과 자신의 지식을 바탕으로 생물 진화에 대한 생각을 『종의 기원』으로 정리하여 발표함
1859 : 호주의 해리슨이 증기원동기로 가동되는 냉동기를 맥주공장에 설치하여 세계 최초로 냉동기를 실용화함
1860 : 벨기에 발명가인 르누아르가 외연기관인 증기기관을 본떠 조명용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며 세계 최초의 내연기관(2행정 복동식)을 만듦
1864 : 맥스웰이 자신이 만든 전자기 방정식들을 『전자기장의 동역학 이론 』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전자기파의 존재를 이론적으로 밝힘
1865 : 오스트리아의 수도사였던 멘델이 8년간의 완두콩 교배실험 결과를 학회에 발표하고 다음 해에는 『식물 잡종에 관한 연구』(1866)라는 논문으로 출간했는데 이후 멘델의 유전법칙으로 불리움
1865 : 클라우지우스가 엔트로피 개념을 정립하였고 볼츠만이 이를 수학적 확률로 정의해 줌으로써 엔트로피는 모든 물리적 상태에 적용 가능한 개념이 됨
1866 : 스웨덴의 발명가이자 화학자인 노벨이 작은 충격으로 쉽게 폭발하는 니트로글리세린이 우연히 흡수된 모래(규조토)는 뇌관을 연결해 불을 붙이지 않으면 폭발이 일어나지 않음을 발견하여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함
1867 : 프랑스의 정원사인 모니에르가 최초의 콘크리트인 철 그물로 보강한 콘크리트로 화분이나 둥근 통을 제작함
1869 : 러시아 과학자 멘델레예프가 당시까지 알려진 63가지 원소들을 원자량 순으로 배열하여 합리적인 주기율표를 만들고 발견되지 않은 원소의 존재까지 예측함
1876 : 최초의 전화기는 라이스가 발명(1861)했으나 미국의 벨이 실용적인 전화기를 만들어 미국 독립 100주년 만국박람회에 출품함
1878 : 프랑스의 파스퇴르가 포도주 발효의 원인이 세균임을 밝힌(1857) 이후 프랑스의 포도주 산업에 큰 도움이 된 저온살균법을 개발함(1865). 또한 질병에 관한 연구에서 질병의 원인도 세균임을 밝혀(1878) 미생물학을 탄생시킴
1882 : 에디슨이 다량의 전기를 만들기 위해 화력발전소를 세우면서 대형 발전기가 처음 등장함
1883 : 다임러 등이 기화기를 고안하여 장착한 가솔린엔진을 만들고 소형화한 후 자전거에 설치함으로 세계 최초로 오토바이를 만듦
1885 : 다임러는 가솔린기관으로 2륜차를 만들고, 벤츠는 3륜차를 만들어 같은 해에 각각 독자적으로 특허를 받아 자동차의 아버지로 불리움. 자동차를 일반인들의 생활필수품으로 만든 것은 미국 자동차업계의 거인 포드로 값싼 T형 자동차를 대량 생산함(1908).
1888 : 아일랜드의 던롭이 아들의 자전거 부상을 줄이기 위해 고무 타이어를 발명함
1888 : 독일의 물리학자 헤르츠는 맥스웰이 이론적으로 예언한 전자기파의 존재를 실험적으로 증명하고 빛과 같은 성질을 가짐을 증명함. 전자기파 발생 장치와 검출 장치를 만듦
1895 : 프랑스의 사진사인 뤼미에르 형제는 '시네마토그래프'라 불리는 최초의 영화를 선보였는데 17m 길이에 상영시간은 1분에 불과했음
1895 : 독일의 물리학자 뢴트겐이 진공방전관(크룩스관) 안에서 음극선을 금속박편에 입사시키는 실험을 하다 유리관을 뚫고 나온 미지의 빛인 X선을 발견하여 1901년 첫번째 노벨물리학상 수상자가 됨
1896 : 프랑스의 과학자 베크렐이 암실에 둔 우라늄염으로부터 투과력이 강하고 공기를 이온화시킬 수 있는 자연방사선을 발견한 후 방사선의 특성과 방사능이 나타나는 원인도 밝힘
1897 : 독일의 디젤이 연료를 고압으로 압축하고, 고온으로 된 공기에 분사하여 연소시키는 디젤엔진을 만듦
1897 : 이탈리아의 마르코니가 전자기파를 무선통신에 이용하기 위해 23살에 무선전신사란 회사를 차리고 무선통신사업을 시작함. 1901년 대서양횡단 무선통신에 성공함(당시 알려지지 않았던 전리층 덕분)
1897 : 톰슨이 전자의 비전하(e/m)를 측정하여 전자의 존재를 확실히 증명하여 노벨물리학상을 받음.
1900 : 플랑크가 빈과 레일리(와 진즈)의 에너지 밀도와 관련한 실험 결과와 일치하는 새로운 법칙을 유도하려 했고, 이 과정에서 복사하는 빛에 대한 양자의 개념이 정립됨. 양자라는 용어를 처음 제안함
1900 : 프로이트가 인간 행동의 주요한 원인은 무의식적인 정신 속에 깊게 잠재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등 정신분석학의 체계를 세움
1901 : 독일의 의사였던 란트슈타이너가 혈액의 응집현상 등을 연구하여 혈액형을 발견하였고 1907년 최초의 수혈이 이루어짐. ABO식과 Rh식 혈액형 분류법을 만듦
1903 : 라이트 형제가 조종이 가능한 최초의 비행기를 만들어 12월 17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4번의 비행을 성공함(첫 번째 기록은 12초 동안 36m, 마지막엔 59초 동안 290m)
1904 : 영국의 전기공학자 플레밍이 2극진공관(diode)을, 1906년에는 미국의 포리스트가 3극진공관을 발명하여 저기제품의 기본 부품으로 쓰임
1905 : 아인슈타인이 에테르의 존재를 부정하고, 광속 불변의 원리를 포함한 특수상대성이론을 발표함(1915년에는 일반상대성이론을 발표)
1905 : 베이클랜드가 페놀과 포름알데히드를 합성하여 최초의 순수 합성 플라스틱인 베크라이트를 만듦(최초의 인공적인 플라스틱은 1862년 런던 만국대박람회에서 소개됨)
1911 : 네덜란드의 물리학자 오네스가 영하 268.85도에서 수은의 초전도 현상을 발견하여 노벨물리학상을 받음(1908년에는 최초로 헬륨의 액화에 성공하여 영하 269도의 극저온에 도달하는데 성공함)
1912 : 독일의 기상학자 베게너가 강의 중 대륙이동설을 공표하였고 3년 뒤 『대륙과 해양의 기원』(1915)을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함
1915 : 모건이 초파리의 돌연변이를 연구하여 유전자가 염색체 상에 존재함을 밝히고 유전학의 기본 용어를 만듦
1920 : 웨스팅하우스의 KDKA 방송국이 개국하여 대통령 선거에 대한 속보를 방송한 것이 라디오 정기 방송의 시초가 됨
1925 : 하이델베르크가 보어의 고전양자론을 대신할 새로운 행렬역학의 기본적인 틀을 만들어내 양자역학을 시작함(1926에는 슈뢰딩거가 또 다른 양자역학체계인 파동역학을 만들어 냄)
1928 : 영국의 미생물학자 플레밍이 맹독성 포도상구균을 파괴한 푸른 곰팡이로부터 페니실린(항생제)을 발견함
1929 : 허블이 외부 은하로부터 오는 빛의 스펙트럼에서 적색 편이를 관측하여 우주가 팽창하고 있음을 발견함
1932 : 영국의 코크로프트와 월턴이 변압기와 여러개의 축전기와 정류기를 조합하여 고전압 발생 장치 즉 입자가속기를 만들고, 여기에 양성자를 600keV로 가속시켜 리튬 원자핵을 두 개의 헬륨 원자핵으로 변환시킴
1935 : 독일에서 히틀러의 얼굴을 독일 전역에 선전하기 위해 1주일에 3일간 하루 1시간 30분씩 세계 최초의 텔레비전 정기 방송을 시작함
1942 : 미국 시카고 대학교의 운동경기장 관중석 지하의 비밀 실험실에서 페르미가 이끄는 물리학팀이 '맨해튼 계획'의 일환으로 세계 최초의 원자로 '시카고 파일'을 제작함
1945 : 오펜하이머의 지휘 아래 세 개의 원자폭탄(235-우라늄으로 만든 Little Boy 한 개, 플루토늄으로 만든 'Fat Man' 두 개)이 7월에 완성되었는데 이 중 'Little Boy'는 8월 6일 히로시마에, 'Fat Man'은 3일 뒤 나가사키에 투하됨
1946 : 맨해튼 계획의 일환으로써 원자폭탄의 탄도계산에 사용되기 위해 최초의 컴퓨터 에니악이 뒤늦게 완성됨
1952 : 맨해튼 계획에 참여하여 우라늄 동위원소를 분리하는 방법을 개발했던 미국 물리학자 리비가 탄소14 연대 측정법을 개발함
1953 : 왓슨과 크릭이 여성 과학자 프랭클린이 최초로 찍은 DNA의 X선 결정구조 사진으로부터 DNA의 구조를 규명하여 노벨상을 받음
1957 : 소련에서 10월 4일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를 발사함
1969 : 7월 20일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고 두 우주비행사, 암스트롱과 올드린을 달 표면에 내려보냄
1978 : 영국의 스텝토와 에드워즈에 의해 시험관 아기 루이스 브라운이 출생함
1983 : 미국 국방부의 첨단연구프로젝트국(ARPA)에서 개발한 네트워킹 프로토콜 TCP/IP에 의해 거의 모든 정보통신망들이 연결되었고, 이것을 사용하는 정보통신망을 인터넷이라고 부르게 됨
1996 : 발생학자 윌머트와 캠벨에 의해 성체로부터 추출한 세포 속의 핵을 핵을 제거한 난자 속에 넣어 대리모의 자궁에서 자라게 한 복제양 돌리가 탄생함
2015 : 고급레이저간섭계중력파관측소(LIGO)에서 중력파 관측에 성공하여 중력파천문학 시대를 염


- 『인류사를 바꾼 100대 과학사건』(이정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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