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고 인상깊은 사고실험.
2차원 플랫랜드에 사는 수학자 사각형이 3차원을 경험하면서 겪는 이해의 확장이 이야기의 줄거리이다. 껍질 너머를 본 선구자는 동시대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지고 대우를 받는지도 보여준다.

시대를 앞서 태어난 위인
세계 너머 세계를 본 전도자
그리고 차원, 기하학 등
여러가지 주제를 음미하게 만든다.

놀랍게도 19세기 소설이다.
환상문학, SF소설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다.

"북쪽이 아니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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