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해저터널 입구(착량길) 뒷편에는 은목서가 줄줄이 심겨져 있습니다.

은목서가 꽃을 피우는 10월이면 그 꽃향기가 길가에 가득합니다.

 

터널을 오가는 사람은 많지만 이렇게 길에서 벗어나 꽃향기에 취하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10월 어느날 해저터널 입구에 이른다면 잠깐 옆길로 새서 뒷편으로 가보세요.

천천히 거닐다보면 행복감에 마음이 편안해지실거에요~!^^

 

 

은목서가 꽃피운 10월입니다.

 

 

하얀 은목서 꽃

 

통영 해저터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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