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초5)과 종종 미지 탐험을 떠납니다.

ㅋㅋ 이름은 거창하지만 사실 제가 살고 있는 통영과 가까운 고성, 거제 등 인근 지역을 구석 구석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미지 탐험이라 한 이유는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혹은 사람들이 오고 가지만 알려지지 않았거나 안보이는 곳에 있는 동굴, 하천, 바닷가, 마을 등을 다니다 보면 뜻밖의 생물, 장면 등을 마주하기 때문입니다.

 

"신비로움은 도처에 있다"

(저의 지론입니다^^)


 

 

미지 탐험 경로(집~거제 숲소리공원~산달도~통영RCE 세자트라숲~집)

 

 

 

이날 가장 흥미로웠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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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알 부화 장면(숲소리공원 아래 개울)

 

 

사방 공사가 되어있는 하천. 여기서 좀 더 올라가야 개구리알 부화 장면을 볼 수 있다.
따스한 봄날 물 속에서 노니는 올챙이들
올챙이를 한 마리 잡아서 자세히 관찰
잡는 김에 소금쟁이도!
0123456789
통영RCE 세자트라숲 앞 해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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